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서 지원하는 서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황만태) 회원 40여명은 지난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수칙 홍보 및 계도활동 등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주요상가 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와 유해업소 계도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서구는 청소년 선도・보호, 청소년 권익증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에 앞장 서 2019년도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하여 청소년 건전육성 및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