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새롭고 실용적인 라인 개발과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독일 브랜드 MCM에서 한국의 신권(新券) 발매에 맞추어 럭셔리한 Men’s New Leather Purse를 선보인다.
2007년 들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신권 발매에 맞춰 새로운 지갑을 구매하는 소비자층을 위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프랑스에서 엄선된 카프 가죽으로 제작되었고 새로운 지폐에 맞춰 기존 남성지갑에서 크기와 폭이 약 80% 줄어들었다.
6개월에서 2년 미만의 송아지 가죽 중에서도 최상급의 카프 (Calf) 가죽인 이 소재는 질감이 매우 고우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 염류로 가공되어 제품의 컬러감도 매우 뛰어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 특유의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보여주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그 가치가 더해진다. 또한 MCM의 강점인 효율적인 지갑 섹션 구성이 특징으로 지갑 내부가 카드와 지폐를 정갈하게 정리 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남성들의 간편한 지갑 소지에 실용성을 더해 준다.
이번 남성 지갑은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라운·다크 브라운·블랙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 중, 반지갑 등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스타일에 맞추어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송효찬 s25011@daily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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