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암괴석과 400여 종의 다양한 수목 분포하는 천연림


[일요서울ㅣ장흥 김도형 기자] 21일 장흥군 유치 자연휴양림에서 시원한 여름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유치 자연휴양림은 기암괴석과 400여 종의 다양한 수목이 분포하는 천연림으로, 깨끗한 물줄기가 굽이치는 계곡과 노천수영장을 포함한 야영장, 산림욕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여러 시설을 보유한 장흥군의 대표 여름 관광지다.
천혜의 맑고 좋은 공기와 어우러진 수목들 사이로 흐르는 물이 시원하다. 아름답게 계곡을 관통하고 있어 즐겨 찾는 이들이 많은 유치 자연 휴양림이 코로나19로 받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쾌적한 쉼터가 되어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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