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터展’ 온라인 전시 개최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터展’ 온라인 전시 개최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7-20 10:39
  • 승인 2020.07.2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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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7월 20일부터 ‘청년터展’ 온라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이 기획‧준비하는 전시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관내 전시 공간(고색뉴지엄)을 활용해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전시 방법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시 유튜브에 촬영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전시기획자 천지수 티엔아트컴퍼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작가와 관객이 만나기 어려워졌는데, 랜선으로나마 교감을 이어나가고 싶다. 청년터展은 환경과 청년의 터전 모색·고찰 등메시지를 담아 2~3회 이어질 것이다. 환경에 대해 가치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본 전시로 청년작가들, 작가를 준비하는 청년들, 기성작가들 등 모두가 문화의 긍정적 영향력을 경험하고, 환경에 대해 고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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