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광주도시철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임명순 기자
  • 입력 2020-07-16 19:00
  • 승인 2020.07.17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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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이 16일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전 세계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듯 두 손을 씻는 그림에 강하게 버티자는 문구가 적힌 캠페인 로고는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코로나 사태를 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진보 사장은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나성화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 배정찬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을 추천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의 지역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광주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며 “시민간의 연대를 통한 광주 정신으로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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