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16일 청사 로비에서 ‘청렴문화 확산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문화 확산의 날’에는 부정·부패 풍선 터뜨리기, 청렴 관련 개정 사항 및 안내 자료 배포, 청렴 릴레이 기고 등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사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한 전 직원들은 “부패는 기록되지만 청렴은 기억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마음에 새기며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청렴실천문화를 확산시켰으며, 청렴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의지를 드러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청렴문화 확산의 날’ 행사 운영에 이어 앞으로도 여러가지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관한 청렴교육 및 청렴의식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내부 청렴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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