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설관리공단, 휴가철 관광객 맞이 초양도 ‘환경정화 활동’ 전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휴가철 관광객 맞이 초양도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7-16 14:44
  • 승인 2020.07.16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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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지난 1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정류장이 있는 초양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정류장이 있는 초양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정류장이 있는 초양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단 임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초기와 집게, 봉투를 들고 초양휴게소ㆍ장미공원ㆍ아쿠아리움 공사 현장 등 초양도 전 일대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초양도 경관을 위해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초양정류장 주변의 잡풀제거와 나뭇잎 청소, 해안가 폐어구와 페트병 등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치우며 섬 전체 환경정화 활동에 주력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천시를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초양도의 밝고 좋은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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