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는 16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165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65번 확진자는 유성구 방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유성구 성애의원 외래진료자로 147번 확진자 성애의원 원장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 됐다. 동거 가족 1명(자녀)이다.
해당 확진자는 발열, 근육통, 식욕부진 등이 발현 돼 15일 건양대학교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판정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