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2008년형 윈스톰은 국내 SUV 최초로 전방 주차 센서를 장착, 보다 안전한 주차를 책임진다.
아울러 후방 충돌 시 승객의 안전을 고려한 액티브 헤드 레스트와 운전석 및 조수석 발수 코팅 유리창, 방청도료를 적용한 머플러, 폴딩타입의 리모컨 키와 전차종에 자동 차고 유지 장치 등 다양한 첨단사양을 적용했다.
2008년형 윈스톰 출시와 함께 지엠대우는 역동적인 스포티 감각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윈스톰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윈스톰 익스트림은 블랙 베젤 헤드램프와 범퍼그릴에 크롬을 대폭 적용, 한층 더 강인함을 표출했다.
지엠대우 마케팅 부문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2008년형 윈스톰은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 및 편의성을 대폭 보강했다. 또 국내 최초 저공해 써브(SUV)로 선정됨에 따라 실질적인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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