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76번째 확진자 발생
고양시, 76번째 확진자 발생
  • 강동기 기자
  • 입력 2020-07-16 02:29
  • 승인 2020.07.16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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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입국한 해외근무자, 대화동서 자가격리 중 확진
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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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 코로나19 76번째 확진자가 7월 15일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지난 2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5개월 간 해외 체류하다 14일 입국했다.

입국 이전인 10일 경 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을 느꼈지만, 입국 당시 특이증상은 없었다.

A씨는 14일 입국 후 코로나 안심택시를 이용해 오후 5시 48분 경 일선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고, 다시 안심택시로 대화동 소재 자가격리장소로 귀가 후 15일 오전 9시 10분 경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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