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내 안의 또 다른 나 ‘투 피플 인 에브리 원’
리복, 내 안의 또 다른 나 ‘투 피플 인 에브리 원’
  • 송효찬 
  • 입력 2007-08-22 11:31
  • 승인 2007.08.22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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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가수 아이비가 리복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서 무대에서 청중을 사로잡는 인기 정상의 가수의 모습이 아닌 일상의 수줍고 사랑스러운 20대 여성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한다.

한국리복주식회사는 지난 13일 국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아이비가 등장하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인 ‘투 피플 인 에브리원(Two people in everyone)’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비 외에도 에프씨 바르셀로나의 티에리 앙리, 첼시의 안드리 ?첸코, 엔비에이 덴버 너기츠의 앨런 아이버슨, 여자 테니스계의 샛별인 니콜 바이디소바 그리고 일본 최고의 패션모델인 제시카 미치바타 등 전 세계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 인물의 양면성을 지닌 상반된 모습을 한 장의 사진 속에 독특하게 표현한 이번 광고 비주얼은 현존하는 최고의 인물 사진작가 제이크 체섬(Jake Chessum)이 지난 6월 중순 일본에서 촬영한 것이다.

한 시대의 스타로서의 삶과 개인의 삶을 살아가는 삶 속의 양면성을 조명한 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리복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온라인 동영상 및 마이크로 웹사이트 등 다양한 방법 모습으로 전 세계에 전개된다.

▲캠페인 문의 : www.2ineveryone.com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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