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은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휴가철을 맞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일으킬 아이리버 모델인 ‘엔비(NV)’를 출시, 본격
적으로 내비게이션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세계 최초의 듀얼 디스플레이 및 듀얼코어 CPU 채택해 멀티미디어 기능과 길 찾기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고 메인 디스플레이는 가로177.8mm의 대 고해상도를 실현해 맵피 유나이티드의 상세 지도와 DMB, PMP, MP3P 등 각종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엔비’는 1.3메가 픽셀의 내장형 카메라를 장착해 세계 최초로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카메라 연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문규 부사장은 “아이리버 엔비는 듀얼디스플레이 같은 혁신적인 기능과 아이리버 특유의 디자인 감각으로 구현된 새로운 차원의 내비게이션으로 젊은 감각을 가진 운전자를 위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특별한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