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로는 최고 화소인 1200만 화소를 채택해 촬영된 사진을 자유롭게 편집해도 고해상도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 상품은 최근 동영상 UCC제작 열풍에 따라 고화질 동영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촬영 기능이 더욱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1280X720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고화질(HD) 동영상을 지원하며, 동영상 촬영 중에도 줌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된 동영상을 디카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어 메모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가정에서 캠코더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국코닥 김군호 사장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한 카메라에 담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이미지를 촬영해 낼 수 있도록 만든 똑똑한 카메라”라며 “고급 사양을 추구하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컴팩트형 디카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