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의 최고급 브랜드 호텔인 JW 메리어트 서울은 지난 2000년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오픈했다.
특1급 호텔인 JW 메리어트 서울은 지하 4층, 지상 34층에 총 497개의 객실과 다양한 식음료장 및 연회장,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피트니스 클럽 등을 완비하고 있다.
JW 메리어트는 세계 각국에서 쌓은 시장 경험과 고객 리서치의 결과를 토대로 만든 메리어트 그룹의 최고급 브랜드 호텔로, 너무 화려하기만 한 호텔에서 탈피해 고객이 진정 원하는 호텔을 지향한다.
따라서 JW 메리어트는 최고급 시설을 완비한 고품격 공간에서 메리어트만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객실은 기존 특1급 호텔 객실보다 무려 1.5배가 넓으며 최소 평형은 12평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4-pipe 시스템을 도입, 고객이 직접 객실의 온도 조절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JW 메리어트 서울의 객실은 철저히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설계 당시 비즈니스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으로 꼽혔을 정도다.
따라서 JW 메리어트 서울의 객실은 모두 40인치 LCD TV를 비롯해 오디오, 비디오, 아이팟과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 잭팩(Jack Pack) 및 무선인터넷 등 최신시설을 갖췄으며, 업무에 필요한 사무도구는 물론 피로를 줄이는 최고급 인체공학 의자까지 구비했다.
특히 다기능 잭팩은 LCD TV로 모든 개인 파일을 연결하게 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TV 모니터를 통하여 회의를 할 수도 있고, 개인 MP3에 소장된 음악도 TV 모니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위한 최첨단 설비이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전 객실에 걸쳐 리노베이션을 완료했으며, 미국 유명 디자인 회사인 겐슬러(Gensler)가 디자인에 참여해 전체적으로 현대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대형 이벤트 및 국제회의 등을 위해 6개 국어 동시 통역시설 및 최첨단 시설을 완비한 1300여명 수용 규모의 대형 그랜드볼룸 및 중소 연회장과 각종 F&B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지하 2층에서 지하 4층까지 4200여 평에 걸쳐 아시아 최대 규모 및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마르퀴스 더말 스파 피트니스 클럽(Marquis Thermal Spa & Fitness Club)’은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21세기형 새로운 스타일의 스포츠클럽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태양광 실내 전달 시스템을 도입, 인체에 유익한 자연광만을 실내로 끌어와 사계절 내내 선탠을 즐길 수 있게 했고, 강원도 오대산 등지에서 채취한 청명한 자연의 공기를 분사해 최적의 운동 공간을 조성하는 등 첨단 과학의 힘으로 도심 속에 천연의 자연을 복원한 것이 그 특징이다.
[제공=JW 메리어트 서울]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가을 패키지
JW 메리어트 서울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여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가을 패키지에는 넓고 쾌적한 슈페리어 객실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혜택이 포함되며, 씨너스 영화 티켓 2매가 제공된다. 또한 피에몬테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 산테로 피노 샤도네 스푸만테(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 1병이 선사된다.
스푸만테 산테로는 드라이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거품이 섬세하고 과실향이 풍부해 상쾌한 풍미를 지닌것이 특징이며, 와인을 주제로 한 인기 만화 ‘신의 물방울’ 15권에도 소개된 바 있는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주말 동안 와인과 영화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가을 패키지는 금, 토, 일요일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8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단, 10월 9일, 14~16일, 21~23일은 이용이 제외된다.
##지친 심신을 쉴 수 있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추석 패키지와 스파 패키지
JW 메리어트 서울은 11일부터 18일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특별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추석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패키지는 연중 최저가로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인만큼, 명절준비에 지친 주부들이나 휴식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추석특선영화도 보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호텔과 연계된 센트럴시티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한 씨너스 영화관의 관람 티켓 2장과 팝콘, 콜라 2잔이 포함된 콤보 쿠폰이 제공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이용혜택이 포함돼 여유롭게 운동도 즐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슈페리어 객실이 제공되는 추석 패키지 가격은 15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스파 패키지에는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가꾸어 줄 ‘아로마 등, 목, 어깨 마사지’와 ‘얼굴 마사지’가 포함된다. 마사지는 총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로마 마사지가 끝나면 피트니스 클럽에서 전문 강사의 체력 측정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날 아침에는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 2인 조식도 제공된다.
명절 동안 피로해진 여성들이 즐기면 좋을 스파패키지는 39만9000원(스파 프로그램 1인 기준, 스파 1인 추가 시 49만9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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