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채석장 인근 승용차 화재…차 안에서 시신 발견
양구군 채석장 인근 승용차 화재…차 안에서 시신 발견
  • 조택영 기자
  • 입력 2020-07-15 10:00
  • 승인 2020.07.15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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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4일 오후 8시2분경 양구군 남면에 위치한 채석장 인근 공터에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경기)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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