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청계동 계곡 한시 폐쇄
곡성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청계동 계곡 한시 폐쇄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7-14 23:21
  • 승인 2020.07.15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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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청 전경
전남 곡성군청 전경

[일요서울ㅣ곡성 조광태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산세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청계동 자연휴식지를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

폐쇄기간 동안에는 2인 1조를 구성된 행락질서 계도요원이 방문객의 무단진입 및 자연휴식지 내 불법행위 단속 등을 실시한다. 곡성군은 이같은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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