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 오김치는 대전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김치를 후원해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15개 기관에 450kg(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오김치 정미경 대표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많음을 알게돼 복지사각지대나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안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장과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를 맡고 있는 김인옥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 지원도 힘들고 각계각층의 어려운 분들이 많은 시국에 재가에 있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마음에 고마움을 드린다고 하며, 신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재가에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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