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 사회공헌 활동 '훈훈'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 사회공헌 활동 '훈훈'
  • 조동옥 기자
  • 입력 2020-07-10 14:17
  • 승인 2020.07.10 14: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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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6동 행복복지센터에 초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설렁탕 100상자 전달

 

부평6동은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에서 기탁한 설렁탕을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평6동은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에서 기탁한 설렁탕을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가 초복을 맞아 지난 9일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설렁탕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에서 마련했다. .

조무경 부평6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 교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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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macmaca 2020-07-10 22:16:45 219.250.238.14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2992

윤진한 macmaca 2020-07-10 22:16:05 219.250.238.14
유교문화 24절기 소서. 양력 2020년 7월 7일(음력 5월 17일)은 소서(小暑)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철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이 시기의 채소로는 호박.참외, 토마토, 수박외 아주 풍성한 여러가지 채소들이 나오고, 과일도 많이 나옵니다. 중국에서는 ‘소서 전후에 집집마다 햇빛에 옷을 말린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기온이 가장 높고 햇빛이 가장 강하기 때문.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