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호텔의 이태리 레스토랑 ‘라페스타’는 식상한 발렌타인데이를 탈피, 이색적인 프로포즈를 계획하는 연인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럽풍 종탑이 있는 소나무 오솔길을 마련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준비한 정찬 ‘러블리 발렌타인데이(Lovely Valentine Day)’ 코스메뉴는 모두 10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해산물과 소고기를 메인 요리로 선보이면서 요리 사이에 입맛을 상큼하게 만들 수 있는 샐러드, 셔벳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저트로 LOVE라는 글자가 적힌 특별히 제작된 초콜릿 무스케이크가 나온다.
한쪽 전면이 모두 유리로 꾸며져 있어 창 너머로 보이는 나무들과 조명으로도 아름다운 라페스타에서 뜻 깊은 사랑을 만들어보자.
▲예약 및 문의 : 02-2660-9040
송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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