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오스트레일리안 그릴은 1월 1일부터 19일까지 와이너리 폭스 크릭(Fox Creek)과 특색 있는 호주 요리를 매칭 시킨 ‘호주 미각 여행’ 행사를 선보인다.
직화로 구워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호주 산 스테이크와 해산물로 이루어진 3가지 코스 요리가 2가지 와인과 잘 어우러진 궁합을 이룬다.
이번 미각여행 요리는 2가지 종류로 마련된다. 먼저 아보카도와 감자 캐비어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훈제 송어는 오크 향이 강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2004년 산 ‘폭스 크릭 샤도네이’와 어우러진다.
허브로 재운 양고기 티본 스테이크는 지금 마시기에 특히 부담 없는 쉬라즈와 그르나쉬 포도 품종이 혼합된 2005년 산 와인과 매칭되어 있다. 쇠고기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버섯 리조또를 곁들인 부드러운 호주산 쇠고기 안심구이를 마련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 02-559-7615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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