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의 명품 한방화장품 ‘설화수(雪花秀)’는, 최고급 라인 ‘진설(珍雪)’ 출시 2주년을 기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진설
채화칠기 기획’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 상품은 한국 최고 명품 화장품인 설화수 진설 라인과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품 ‘채화칠기’가 만나 기획된 것이다.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제품으로, 채화칠기 명인이자 무형문화재인 청목 김환경 선생이 직접 제작한 채화칠기함에 진설에센스, 진설크림과 채화칠기 빗과 거울로 구성됐다.
본 기획은 채화칠기함 한 작품에 두 달 넘게 소요되는 긴 제작 기간과 작품의 희소가치를 고려, 설화수 최우수 고객 중 100분에 한해 예약 판매되며 전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15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는다.
특히, 청목 김환경 선생의 채화칠기함은 시가 약 120만원 상당의 고급 작품으로, 이번 특별 기획에서는 채화칠기함 가격이 채 안 되는 110만원에 진설 라인, 채화칠기 빗과 거울까지 함께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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