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새해를 기다리는 축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새해를 기다리는 축제
  • 송효찬 기자
  • 입력 2007-12-18 15:05
  • 승인 2007.12.18 15:05
  • 호수 36
  • 4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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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그랑아에선 올 해의 마지막 날 저녁을 남다르게 보내고 싶은 파티족을 위해 맥주와 와인, 스넥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뷔페를 마련했다.

스넥 뷔페는 피자, 케이준 닭고기, 커리 맛 와플, 감자튀김 등의 외식단골 메뉴부터 매운 떡볶이, 매운 고추 소스의 두부 튀김, 토마토소스로 요리한 이태리 닭고기, 토마토 맛 이태리식 홍합까지 우리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스넥요리가 마련돼 저녁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무제한 맥주와 와인까지 곁들여져 푸짐하고 경제적인 파티를 열 수 있다.

그랑아는 포근하면서도 중후한 모습으로 호텔 안에서 가장 느긋하고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3개의 가라오케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독립된 공간에서의 파티를 원할 가라오케 룸을 이용하면 좋다. 여기에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필리핀 밴드’의 라이브 음악은 올 해의 마지막 날 밤 기분을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예약 및 문의 : 02-2270-3181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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