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영국신사를 굴복시킨 위스키의 절정 ‘조니워커’
노보텔 앰배서더, 영국신사를 굴복시킨 위스키의 절정 ‘조니워커’
  • 송효찬 
  • 입력 2007-11-20 13:10
  • 승인 2007.11.20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펍바 ‘그랑아’에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지금도 1초에 4병씩 비워지고 있는 스코틀랜드 산 위스키 조니워커를 기존보다 최대 5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니워커는 블랙 레이블을 비롯해 골드, 블루, 그린, 스윙 등 모두 8가지의 개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그랑아’에선 올 연말까지 골드와 블랙 그리고 스윙 등 세 종류의 위스키와 스낵안주를 각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니워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위스키인 ‘골드’는 숙성이 오래된 만큼 다른 양주에 비해 맛이 굉장히 부드러운 고급술이다. 술과 잔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얼기 직전에 마실 때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초콜릿과 잘 어울려 입안에 초콜릿을 살짝 녹인 후 조니워커 골드 한 잔을 머금으면 그 맛의 조화가 놀랍다.

▲예약 및 문의 : 02-531-6868

송효찬  s2501@dailysu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