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는 블랙 레이블을 비롯해 골드, 블루, 그린, 스윙 등 모두 8가지의 개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그랑아’에선 올 연말까지 골드와 블랙 그리고 스윙 등 세 종류의 위스키와 스낵안주를 각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니워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위스키인 ‘골드’는 숙성이 오래된 만큼 다른 양주에 비해 맛이 굉장히 부드러운 고급술이다. 술과 잔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얼기 직전에 마실 때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초콜릿과 잘 어울려 입안에 초콜릿을 살짝 녹인 후 조니워커 골드 한 잔을 머금으면 그 맛의 조화가 놀랍다.
▲예약 및 문의 : 02-531-6868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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