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애스톤 하우스 가을밤 밝힌 2008년 봄·여름 컬렉션
MCM, 애스톤 하우스 가을밤 밝힌 2008년 봄·여름 컬렉션
  • 송효찬 
  • 입력 2007-11-08 10:45
  • 승인 2007.11.0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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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엠(MCM)은 지난 1일 국빈들만 머무를 수 있다는 워커힐의 애스톤 하우스에서 국내·외프레스, 패션관계자, 바이어, 대사관 관계
자와 VIP들을 대상으로 2008년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기존의 런웨이의 형식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브랜드의 대담성이 엿보였다.

마치 MCM의 뉴욕 입성을 기념하는 듯 뉴욕 ‘타임 스퀘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마천루 형태의 빌딩 조형물에 모니터가 설치돼 행사 내내 뉴 컬렉션, 밀라노, 뉴욕 등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현재와 과거를 보여줬다.

또한 애스톤 하우스 네에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별로 나눠 5개의 쇼룸을 마련해 팝 브로케이드, 페이턴트 에디션 라인 을 비롯해 다양한 연감과 MCM의 특유의 느낌을 전달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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