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고 멋진 남자의 대명사인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된 이번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은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짜릿하고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미혼 시절 여자들끼리 추억 만들기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탄생한 패키지로서 단순히 수다 떨기에 그치지 않고 목적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며 특히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 덜 샤워가 유행이다.
결혼 당일은 누구나 경황없는 가운데 신부와 친구들이 사진 한 장 제대로 찍기 어려운 것이 현실, 마지막 미혼 시절을 함께 나누면서 신부에게 꼭 필요한 선물도 마음과 정성을 담아 현명하고 느긋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예약 및 문의 : 02-2022-0000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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