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야외쉼터 이용객 대상 방역 및 홍보 전개
대전 서구청, 야외쉼터 이용객 대상 방역 및 홍보 전개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0-07-08 17:12
  • 승인 2020.07.08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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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이겨내요’

[일요서울l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유등천 및 갑천변에 위치한 다리 밑 쉼터를 방문하여 방역, 마스크배부,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현수막 게첨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8일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유등천 및 갑천변에 위치한 다리 밑 쉼터를 방문하여 방역, 마스크배부,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현수막 게첨 등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8일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유등천 및 갑천변에 위치한 다리 밑 쉼터를 방문하여 방역, 마스크배부,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현수막 게첨 등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실내 무더위 쉼터로 쓰이던 곳이 폐쇄되면서 야외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유등천 및 갑천에 위치한 다리 밑 야외쉼터는 4곳(유등교, 태평교, 둔산대교, 대덕대교)으로 평균 이용인원은 개소별 60~70명 정도이다.

장종태 청장은 “지역 내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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