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가수원동, 희망가득 사랑 나눔‘빵’후원 받아
대전서구 가수원동, 희망가득 사랑 나눔‘빵’후원 받아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0-07-07 20:15
  • 승인 2020.07.08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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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구팥빵 가수원점
정인구팥빵 가수원점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 서구는 7일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가 정인구팥빵으로부터 정성 가득한 팥빵을 후원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정인구팥빵 가수원점은 지난 2017년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월 1회 지속적으로 팥빵을 후원해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회당 기부되는 빵은 7만 원 상당으로 연 기부액은 평균 360만 원 가량이며 현재까지 810만 원에 달한다.

정인구 사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자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맛좋은 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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