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레스토랑 ‘테이블 34’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3코스의 점심 세트메뉴를 마련한다.
특별히 화·목요일 여성 고객끼리 레스토랑 점심을 즐길 경우,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같은 층에 위치한 ‘실크로드 클럽’으로 자리를 따로 마련해 품격 있는 점심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여성 고객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에는 엄경자 소믈리에로 부터 직접 테이블마다 제공되는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는 특권도 가질 수 있다.
수석 주방장 ‘루카스 스풀’이 선보이는 점심 메뉴의 주요리는 버섯과 야채를 곁들인 도미 요리를 비롯해 허브를 곁들인 농어와 야채 그릴, 샹테렐 버섯을 곁들인 송아지 요리다.
무엇보다 디저트가 총 6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마련되고 양에 제한을 두지 않아 달콤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새콤달콤한 맛의 오렌지 초콜릿 슈터, 부드러운 맛을 입 안 가득 채우는 이탈리안 티라미수와 고소한 레드 커런트 아몬드 피낭시에 등 디저트를 고르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점심세트의 가격은 3코스 메뉴 3만원, 여기에 와인 1잔과 에비앙 워터,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4만 5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
▲예약 및 문의 : 02-559-7631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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