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크에서의 와인아트파티
스카이데크에서의 와인아트파티
  • 송효찬 
  • 입력 2007-06-19 11:24
  • 승인 2007.06.19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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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워커힐

23일, 한강이 바라보이는 야외 테라스 ‘스카이데크’ 바비큐 파티, 리차드 용재 오닐 공연, 무제한 와인과 바비큐, 디지털 아트를 한 자리에서 즐긴다.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에서 23일 비올라 연주가로 차곡차곡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리차드 용재 오닐’의 무대가 마련된다.

무제한의 와인과 다채로운 바비큐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청년 비올리스트의 선율까지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며 이날 연주할 곡목을 스타일리시하기로 이름난 W 호텔의 스카이데크라는 특별한 공간에 맞춰 선곡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각지와 칠레를 포함한 신대륙에서 생산된 20여 종의 다양한 와인과 프리미엄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 연어, 와규비프, 오리고기, 양고기, 해물 등의 바비큐 메뉴와 지중해식 샐러드, 디저트가 뷔페식으로 마련된다.

또한 4층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야외 테라스, 스카이 데크는 쭉 뻗은 한강변과 하늘이 바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장소로, 무엇보다도 초여름 저
녁의 상쾌한 바람을 직접 피부로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이며 입장료는 12만원(1인 기준)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며 가능한 힐보다는 운동화나 통굽구두를 권한다.

▲ 예약 및 문의 : 02-2022-0111

송효찬  s2501@daily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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