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7/404687_321045_3122.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6일 오후 11시38분경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앞에서 주차 중이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워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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