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신세대 이탈리안 쉐프로 주목받고 있는 지안루카 르 프라슈니(Gianluca Re Fraschini) 초청행사를 갖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6월 4일부터 8일 점심까지는 특별메뉴를, 마지막 날인 8일 저녁 7시부터는 지안루카 갈라디너(Gianluca’s Gala Dinner)를 선보인다.
프랑스 요리의 대가 ‘피에르 가니에르’ 조리장에 이은 두 번째 초청 행사로 이번에 초청된 지안루카 르 프라슈니 조리장은 미슐렝 스타를 받은 최연소 엘리트 쉐프로 유명하다.
지안루카 조리장은 10대 때부터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방 보조로 시작해 안젤로 파라쿠치, 피에르 가니에르, 알버트 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리장들과 함께 일했다.
세계 요리장들의 조리법과 경영방침을 습득, 신선한 식재료의 질감이 살아있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레스토랑 컨설팅, 메뉴 엔지니어링, 요리책 집필 등 다방면에 걸쳐 그 역량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안 신세대 쉐프가 선보이는 최신 이탈리안 요리 트렌드와 스타일 등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롯데호텔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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