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와 최고급 와인, 다채로운 섹션별 테마 요리로 구성
W 서울 워커힐의 컨템포러리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Namu)에서 5월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최고급 와인과 사케를 곁들인 토요 브런치(Saturday Brunch)를 선보인다. 최고급 브런치를 추구하는 나무의 브런치는 뷔페메뉴와 함께 세계 유명 와인과 사케 등을 선보여 미식가들에겐 더 없이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나무의 토요 브런치는 대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기존에 나무가 가지고 있는 세련된 일식 요리의 컨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최고의 레스토랑다운 독창성과 맛, 분위기를 살렸다. 섹션을 나눠 애피타이저류와 사시미, 스시를 제공하는 아이스, 테판야키 철판요리를 제공하는 액션, 샤브샤브와 부야베스, 오이스터 등을 제공하는 리퀴드로 구성되어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대나무를 테마로 한 브런치 하이라이트는 직접 테이블로 서빙 된다. 여기에는 직접 만든 두부 네 종류, 대나무 영양밥, 대나무에 찐
해산물, 나무 스타일의 덮밥류 등을 비롯해 쇠고기 타다키, 피조개 세비체, 농어구이 등 조화로우면서도 다채로운 요리 17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웰컴드링크로 사케를 제공하며 최고급 하우스 와인과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W 서울 워커힐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인 ‘키친’의 선데이 브런치에 이어 이번에 선보인 토요 브런치를 통해 나무는 최고급의 브런치 문화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은 12만 5,000원 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예약 및 문의 : 02-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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