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수연강 엔터와 전속계약 ‘활동 재개’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수연강 엔터와 전속계약 ‘활동 재개’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7-03 15:24
  • 승인 2020.07.03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시연 [수연강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시연 [수연강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 출신 박시연이 새둥지를 찾았다.

박시연은 신생 소속사 수연강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시금 연예계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박시연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 1에 출연해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지난해 5월 팀이 해체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수연강 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그동안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부탁했다.

새 소속사 수연강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시연은 앞으로 독립영화 ‘신림남녀(가제)’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