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음양의 조화로 건강 지켜주는 ‘풍수요리특선’
밀레니엄 서울힐튼, 음양의 조화로 건강 지켜주는 ‘풍수요리특선’
  • 송효찬 
  • 입력 2007-07-10 15:42
  • 승인 2007.07.10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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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음과 양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여름철 몸과 마음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풍수요리 특선’을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인다.

일품요리와 코스요리로 마련되는 이번 특선요리에는 킹크랩 냉채, 상탕 발채 상어지느러미 찜과 쇠고기 안심과 구기엽 볶음 등 다양한 일품요리와 두 종류의 코스요리 풍수A와 풍수B가 있어 미식가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일반적으로 음(陰)을 상징하는 녹색 야채, 두부, 견과류, 설탕과 액체 등의 음식은 몸을 차갑게 하고 주로 액체타입이며 단맛을 지닌다. 반면 양(陽) 을 상징하는 바다 소금, 육류, 계란, 어류, 단단한 치즈와 빵 등의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다량의 단백질과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타이판의 풍수요리 특선에 선보이는 요리는 음양과 다섯 성분의 오행(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이 한 가지 맛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상기 요금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 예약 및 문의 : 02-317-3237

송효찬  s2501@daily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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