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해 8월 2일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선 1등으로 선정된 총 4코스 요리를 고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블랙박스 요리 경연대회에서 영예를 차지한 메뉴는 양고기를 훈제해서 갈아 만든 수플레와 함께 와인과 각종 야채를 넣어 졸인 양고기가 파파야 과일을 이용해 만든 셔벳과 함께 한 접시에 마련된다.
수프로는 샐러리 루트를 이용해 고소한 맛을 최대한 살린 크림수프가 마련됐다. 주 요리로는 부드러운 쇠고기 구이와 함께 와인에 삶아서 치즈와 버섯으로 말은 쇠고기 요리 등 2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파인애플 라임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초콜릿 크림치즈로 입맛을 달콤하고 깔끔하게 코스요리를 마무리 한다.
▲예약 및 문의 : 02-559-7631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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