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전입 미군 20대 부부 확진
경기 평택, 전입 미군 20대 부부 확진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7-02 09:20
  • 승인 2020.07.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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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러스트 이미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러스트 이미지

[일요서울] 경기 평택시는 전입 미군 부부인 64~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64번 확진자는 20대 미국 국적의 남성 군인이며, 65번 확진자는 20대 미국 국적의 여성 군인이다. 두 확진자는 부부로 지난달 17일 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부대에서 자가격리를 한 뒤 지난달 30일 격리 해제를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부대에서 역학조사를 진행중으로 추가 확인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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