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포털에 글들 보고 웃었다”며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원했던 한 사람이었다. 마치 나 때문에 헤어진 것처럼 됐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어이없어서. 참! 뭐라 말해야 할지”라며 “한 말씀 드리자면 나는 개념도 있고 상식 있는 사람이라는 점! 하여간 뮤지컬 연습이나 더 열심히 할랍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에는 신성우가 톱 여배우 K와 압구정동 등지에서 결혼 예물을 보러 다닌다는 소문이 떠돌아 결혼설이 불거졌다. 게다가 K가 전 남자친구와 결별한 이유가 신성우 때문이라는 억측까지 더해졌다. K측 역시 신성우와의 결혼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한편 신성우는 뮤지컬 ‘잭 더 리퍼’와 ‘삼총사’ 출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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