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부럽지’ 종영 소감 “첫 고정 예능 떨렸지만 늘 재밌었다”
전소미 ‘부럽지’ 종영 소감 “첫 고정 예능 떨렸지만 늘 재밌었다”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6-30 20:31
  • 승인 2020.07.01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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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30일 “처음으로 하는 고정 예능이라 많이 떨렸지만, 나중에는 다른 MC분들과 친해져서 촬영이 늘 재미있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다른 커플의 연애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다른 MC분들 덕분에 노는 느낌으로 활기차고 분위기 좋게 촬영을 하게 된 것 같아 고정 MC에 대한 떨림도 이겨낸 것 같다. 너무 즐거웠다”고 속내를 덧붙였다.

‘부럽지’에서 전소미는 막내다운 애교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20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한편 실제 연예인 커플의 연애 일상과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부럽지’ 시즌1은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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