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고령군, 포스트 코로나 관광활성화를 위해 맞손~
경북문화관광공사·고령군, 포스트 코로나 관광활성화를 위해 맞손~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6-30 17:27
  • 승인 2020.06.30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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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경북문화관광공사 방문, 대가야 문화권 관광활성화 등 논의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우측)이 30일 공사를 방문한 곽용환 군수(좌측)와 포스트 코로나 고령 관광활성화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우측)이 30일 공사를 방문한 곽용환 군수(좌측)와 포스트 코로나 고령 관광활성화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곽용환 군수가 3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를 방문해 포스트코로나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장에서는 고령관광의 현안과 발전방향,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고령군의 협업사업, 고령관광단지 개발사업의 협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가야문화권을 바탕으로 한 고령관광단지는 보문관광단지의 신라문화권,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유교문화권에 이은 경북지역 3대 문화권의 한 축이다. 

곽용환 군수는 “문화관광 전문 공기업인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가야 문화권 관광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고령군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공사가 가진 관광단지 개발‧관리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고령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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