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주민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공공영역과 민간단체의 주거복지 관련 내용을 수록한 ‘생생톡톡 알짜배기 주거정보 안내책자’를 대구시 최초로 제작·배부했다.
안내책자에는 임대주택지원, 주거안정 자금지원(금융정보), 주거환경 개선지원, 취약계층 주거지원, 민간단체의 주거지원 등 6개의 유형으로 분류해 청년·신혼부부를 포함 주거문제를 겪고 있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수록했으며,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민원부서 등 주거복지 업무담당자들의 실무지침서로 활용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주거권 상향과 주거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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