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동부청렴유레카 발대식 개최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평가 향상을 위한 동부청렴유레카 발대식을 26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인 대표위원 4명과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채,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실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동부청렴유레카는 학교 교직원과 반부패청렴TF팀원 포함 총 27명으로 구성됐는데, 분야별 부패취약분야 중점 모니터링을 해 부패요인 사전 발견, 업무처리상 건의사항과 부패 관련 제보사항 조사·점검, 청렴캠페인 참여 활동을 펼친다. 향후 활동 결과는 반부패청렴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덕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교육 풍토를 조성하고, 동부청렴유레카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부패행위를 감시하여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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