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승현)는 지난 24일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관내 취약계층 35세대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35세대를 방문해 안부확인도 하고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 6종(불고기, 메추리알, 동그랑땡, 멸치볶음 등)을 전달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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