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청노동조합은 26일 장안구 수원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2020년 환경관리원 임금에 대한 노사 간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관리원의 복리를 증진하고, 노사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수원시 청소자원과장과 김성복 수원시청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환경관리원 기본급 3.17% 인상, 가게 보조비 지급 대상 확대, 정액 급식비 월 1만 원 인상 등을 주 내용으로 삼아 진행되었다.
협약 기간은 지난 1월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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