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형배 단장 외 8명 참석, 지원단의 거리 홍보 아웃리치 등 논의

[일요서울ㅣ신안 조광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며, 지난 6월 23일(화) 신안군 보건소 1004회의실에서 신안군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신안군 읍·면 협의회장 및 방범대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전형배 단장 외 8명이 참석하여 1388청소년지원단의 거리 홍보인 아웃리치 및 연간 활동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여 소외된 청소년에게 상담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조직이다.
신안군은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을 통해 신안군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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