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형균 기자]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조명전기 채상용 대표가 3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채 대표는 지난 1월에도 남해대학 발전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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