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위, 싼야 3위
중국인이 꼽은 최악의 관광지는 어디일까?
최근 중국 청년보의 여행 주간지와 텅쉰왕 뉴스센터는 ‘2007 관광지 평가’를 토대로 ‘최악의 관광도시’를 선정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가장 가고 싶지 않은 도시’에는 총 1만 3,051표를 획득한 광저우가 1위를 차지해 불명예를 안았다. 내년 올림픽이 열리는 수도 베이징이 1만 2,862표로 2위, 여름 휴양지로 이름 높은 싼야가 1만 2,213표로 3위를 차지했다.
남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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