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고.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6/400863_317220_227.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3일 오전 7시23분경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1.5t 화물차가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시내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버스 승객 16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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