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친환경 노면청소차량 도입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
경북문화관광공사, 친환경 노면청소차량 도입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6-22 14:41
  • 승인 2020.06.22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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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친환경 노면청소차량으로 깨끗한 관광단지 조성
친환경 노면청소차량이 노면 창소를 하고 있다.
친환경 노면청소차량이 노면 창소를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친환경 노면청소차량 도입해 깨끗한 보문관광단지 관리에 나섰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보문관광단지 관리‧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도입한 친환경 노면청소차량을 통해 버찌 등 계절별 열매 및 낙엽의 신속한 제거로 사계절 쾌적한 보문관광단지로 관광객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노면청소차량은 폭 1.5m, 길이 3.6m, 높이 2.1m로 보문호반길 등 곳곳을 청소할 수 있는 크기로 매우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노면청소차량을 통한 청소로 기존의 인력을 이용한 재래방식의 문제점도 보완하고 환경정비 인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친환경 노면청소차량 도입으로 기존의 인력에 의한 환경정비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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