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학생 감염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매우 높아진 상황으로, 학교현장에서 단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학교 모두 긴장의 끈을 조이고 학교와 학원 등의 방역조치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와 교육부, 자치단체 및 방역당국과 긴밀한 대응체제를 유지해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 발생시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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