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장(손완규)은 지난 19일 서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확산방지를 위해 여름나기 사랑의 마스크 2만매를 기부했다.
손완규 회장은 “경제적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번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방한용품으로 에어캡(각 1000만원 상당)을 기부해 오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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